식물은 나의 벗
정순미
자연의 꽃 식물과 흙 사랑에 빠지다.
정원에 핀 라일락향기 코끝이 찡하다.
초록잎들이 산들바람에 춤을 추며 나를 반긴다
사람관계와 또다른 묘미에 홀딱 반해버립니다.
자연은 진실함과 마음의 에너지와 생동의 단비를 줍니다.
삶의 활력을 줍니다
내 가슴에 온통 행복을 가득 채워줍니다.
사람과의 관계에서 느끼지못하는 또다른 평온함을 줍니다.
사랑합니다.라는 단어가 절로 절로 나옵니다.
미소가 가득가득 얼굴에 꽃이 핍니다.
자연과 호흡하며 심장의 파동속에서 설레입니다.
자연과의 소통은 행복 그 자체입니다.
정순미 시인
격월간 문학광장 등단 시인
격월간 문학광장 문인협회 정회원
격월간 문학광장 황금찬 시맥회 정회원
격월간 문학광장 운영 부이사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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