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세 컨텐츠

본문 제목

평창군, 물가안정 참여업소에 인센티브 지원

뉴스/평창뉴스

by _(Editor) 2016. 12. 14. 05:59

본문

300x250
반응형


평창군은 2016년 하반기 물가안정 참여업소 115개 업소를 선정 쓰레기 종량제 봉투를 인센티브로 지원한다고 밝혔다.

 

물가안정업소는 매주 목요일 물가조사를 담당하는 읍·면별 물가모니터요원의 추천과 상반기 물가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가격을 인하하거나 연중 일정한 가격을 받은 업소가 선정된다.

 

선정된 물가안정업소는 총115개 업소로, 음식점 58개소, 서비스업체 18개소, 유통업체 15개소, 이미용 12개소, 주유소 1개소, 학원 3개소, 숙박업소 8개소다.

 

군은 물가안정 참여업소에 50리터 쓰레기 종량제 봉투 각 14매씩을 지급하는 인센티브를 부여함으로써 지역 물가안정 분위기를 확산시켜나갈 계획이다.

 

한왕기 경제체육과장은 “물가모니터 요원이 쓰레기봉투를 배부할 때 안정적인 가격유지에 대한 감사 서한문을 전달하고, 2017년도 1월부터 유통되는 강원상품권 사용의 지속적인 동참을 당부하며 내년에도 다양한 인센티브를 확대하여 지원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반응형

관련글 더보기

댓글 영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