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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상범 의원, “횡성군, 통합바이오가스화 시설 공모사업 선정, 5년간 총 457억원 투입"

뉴스/주요뉴스

by (Editor1) 2024. 3. 4. 18: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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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유상범 의원(강원 홍천•횡성•영월• 평창)은 4일 환경부 공모 '유기성폐자원을 활용한 통합바이오가스화 시설' 사업에 횡성군이 최종 선정됐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횡성군 공근면 초원리 528-17번지 일원에 국비 336억원 포함, 총 사업비 457억원을 투입해 2028년까지 5년간 사업이 추진된다.

이번 사업은 2025.1.1일부터 시작하는 '공공부문 바이오가스 의무생산제 도입 대비책이다. 그러나 무엇보다 개별 처리되던 유기성 폐자원을 하나의 통합시설에서 안정적으로 처리가 가능하게 된 점, 이를 통해 바이오가스 활용을 통 한 화석연료 대체 및 온실가스 감축 효과 등을 기대할 수 있게 되었다.

유상범 의원은 최종 선정까지 애써주신 초원리 주민분들과 횡성군 김명기 군수님, 관계 공무원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아울러 "횡성군이 기후변화에 대비 한 탄소중립 도시로 앞서가면서 더욱 쾌적한 생활환경이 마련될 것으로 기대 된다 "총 5년간 사업이 진행되는 반큼 끝까지 사업이 잘 마무리될 수 있도록 꼼꼼하게 챙기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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