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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색정의당 강원도당 공룡선거구 대책 마련 촉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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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Editor1) 2024. 2. 26. 13: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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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색정의당 강원도당(위원장 윤민섭)은 성명서를
통해 공룡선거구 대책을 주문했다.

성명서 원문

공룡선거구 국힘• 민주당 모두의 책임 도민을 위한 선거구 대책 마련하라!

더불어민주당 내에서 속초, 철원, 화천, 양구, 인제, 고성을 하나로 묶는 초거대 공룡선거구가 포함된 선거구획정위원회 원안을 통과시키자는 주장이 부상하고 있다. 해 당 선거구가 확정될 경우 국회의원 1인이 강원 전체 면적 중 30%를 담당해야 한다.

강원지역은 1988년 치러진 13대 총선 이후 의석수가 지속적으로 감소해 20대 충선 에서 8석으로 사실상 굳어진 상태다. 단순히 인구' 만을 기준으로 한 획일적 선거구 획정 진행 과정에서 강원 선거구는 누더기 상태가 되었다.

또한. 생활권 . 지역 정서를 전혀 고려하지 않는 선거구에 도민들의 피로와 분노는 쌓여가고만 있다. 단순 인구수 와 거대 양당 입맛에 맞춰진 선거구 획정에 언제까지 도민들이 피해를 보아야 하는가?

공룡선거구에 관한 이야기가 불거진 후 국민의 힘과 더불어민주당은 서로에게 책임 만 미루고 있다. 지난 총선 이후 현재까지 거의 4년 동안 자기 정당의 이익을 위해 계 산기를 두드리다가 한 뼘의 진도도 나가지 못한 채 이 국면까지 온 것을 전 국민이 알 고 있다. 당리당략을 위해 유권자들을 기만하는 행태를 모두 지켜보고 있다. 양당은 강 원도민의 지역 특수성을 반영한 선거구를 획정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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