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림면 사회단체, 지역의 대학신입생 노트북 지원

방림면 사회단체, 지역의 대학신입생 노트북 지원

아이 하나를 키우려면 온 마을이 필요하다

방림면 중심지활성화위원회(위원장 조국현), 방립면 번염회(회장 유달용)에서는 올해 대학교에 진학하는 신입생 중 도움이 필요한 지역 내 청소년 2념을 선정하여 노트북 을 전달하였다.

이번 지원은 올해 대학교에 진학하는 청소년에게 대학 생활에 꼭 필요하고 의미있는 선물이 무엇일지 논의한 끝에 방림면 중심지활성화위원회(회장 조국현), 방림면 번염
회(회장 유달용) 및 주민들이 지난 12월부터 모금한 지원금으로 준비되었다.

'아이 하나를 키우려면 은 마운이 필요하다' 라는 말처럼 주민들의 관심과 지역사회 의 협조로 진행된 이번 활동은 저출생 시대에 더욱 소중해지는 아이를 위한 지역의 의미 있는 한 걸음으로 볼 수 있다.

조국현 방림면 중심지활성화위원장은 "방립에서 자라 세상으로 나아가는 청소년들에게 방립이 따뜻한 고향으로 기억되길 바란다." 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