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유상범 의원(강원 홍천·횡성·영월·평창)은 15일 국토교통부의 ‘지역특화재생형 도시재생사업’ 대상지에 평창군이 최종 선정됐다고 밝혔다.
유상범의원은 홍천,횡성,영월,평창 국회의원 유상범 밴드에서 "평창군이 국토교통부의 '지역특화재생형 도시재생사업' 공모사업에 선정됐습니다. 앞으로 대화면 대화리 1001-39번지 일원에 국비 121억원 포함, 총 사업비 202억원을 투입되어 2027년까지 4년간 사업이 추진됩니다. 이번 사업으로 숙박시설, 미식촌이 들어선 '청미마루', 지역 특산물로 만든 음식을 체험할 수 있는 '청학당', 신재생에너지와 저탄소 녹색기술을 활용한 '청래길' 등이 조성됨으로써 평창의 관광업이 활성화 되고 더불어 지역경제까지 살아나기를 기대합니다.라고 말했다.
이 밖에도 대화면의 정주여건도 좋아질 전망이다. 유상범의원은 "이뿐 아니라 도로포장, 보도 정비, 방범용 CCTV 설치 등 주민편의와 안전을 위한 가로환경 개선도 함께 이뤄집니다." 라고 말했다.
유상범의원은 "최종 선정을 위해 애써주신 대화면 대화리 주민분들과 심재국 군수님, 관계 공무원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홍천, 횡성, 영월 지역도 지속적으로 선정돼 대규모 지원을 받을 수 있도록 계속 정진하겠습니다 "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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