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세 컨텐츠

본문 제목

날아다니는 응급실 '닥터헬기' 평창에 뜬다

뉴스/평창뉴스

by _(Editor) 2015. 2. 17. 19:52

본문

300x250
반응형



올해도 응급의료전용헬기 운영키로

 

[평창신문 편집부] 평창군보건의료원은 응급상황 발생 시 신속한 환자 이송을 위해 올해도 닥터헬기를 운영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응급의료전용헬기(닥터헬기)는 이동하는 응급실로써 중증응급환자를 항공 이송하는 최적의 수단으로 평가받고 있다. 지역 내에서 응급상황 및 응급환자가 발생하면 긴급 구조요청을 통해 원주세브란스기독병원에서 대기하고 있던 닥터헬기가 5분 이내에 출동하여 이송 중 적절한 응급처치를 할 수 있다. 또한 신속한 병원 이송으로 응급환자 생존율 향상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

 

평창군보건의료원은 2013년 9월부터 닥터헬기를 하고 있으며, 25명의 응급환자를 원주기독병원으로 후송해 귀중한 생명을 구했다.

 

군 관계자는 “닥터헬기를 운영함으로써 응급의료 접근성이 크게 개선되어 지역 내에서 발생하는 심근경색, 중증외상, 뇌졸중 등 응급질환 환자들의 생명을 지키는데 크게 기여할 뿐만 아니라 응급의료의 질적 서비스 제공에 중요한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고 말했다

반응형

관련글 더보기

댓글 영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