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극한 폭우의 영향으로 한번에 많은 비가 내리면서 맨홀뚜겅으로 인한 안전사고가 빈발하고 있다. 평창군은 지역내 국도, 지방도 군도 등 교통량이 많은 도로에 설치되어 있는 노후된 오수맨홀뚜껑에 대한 교체 및 보수작업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폭우 뿐만 아니라 평상시에도 노후된 오수맨홀뚜겅으로 인해 교통안전의 위협을 사전에 차단한다는 방침이다.
심재호 상하수도사업소장은 "도로 내 설치된 노후, 위험 오수맨홀뚜겅을 지속적으로 교체 및 보수하여 하수도 시설물 관리에 철저를 가하겠다"고 말했다.
댓글 영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