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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군, 태풍『카눈』대비 재해취약지역 현장점검 실시

뉴스/주요뉴스

by _(Editor) 2023. 8. 8. 10: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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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군, 태풍카눈대비 재해취약지역 현장점검 실시

 

평창군은 현재 북상중인 태풍카눈을 대비하여 87일 관내 재해취약지역 현장점검을 실시했다.

 

현재 평창군은 제6호 태풍 카눈의 직접적인 영향과 지형효과가 가미되면서 10()~11() 사이에 매우 강하고 많은 비가 우려되어 각별한 대비가 필요할 것으로 보고 있다.

 

이날 심재국 평창군수는 평창군 인명 피해 우려지역으로 지정된 노람뜰 지구 외 11개소 현장 점검을 실시했다. 태풍 피해에 대비하여 비탈면 낙석 및 균열, 둔치주차장 차량 진입 차단기 정상 작동 여부 등을 확인했으며, 미비한 사항에 대하여 현장에서 즉시 조치하도록 하였다.

 

심재국 평창군수는올해 첫 태풍을 앞두고 인명피해우려지역 외에도 군에서 추진하는 각종 사업장에서 안전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사업장 내 안전관리를 철저히 하고, 사전에 대비하여 군민이 재난을 당하는 일이 없도록 노력을 기울일 것을 당부했다.

 

이에 오현웅 건설과장은여름철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우리군은 여름철 자연재난 대책 기간 동안 24시간 상황 보고체계를 구축·운영하고 있으며, 특보 발령 시 재해취약지역을 대상으로 매일 예찰 활동을 펼치는 등 안전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평창군수, 폭염 및 휴가철대비 수상안전관리 현장점검 실시

 

심재국 평창군수는 연일 계속되는 폭염과 본격적인 휴가철을 맞이하여 평창군 하천 및 계곡을 찾는 관광객들이 증가하고 있어 87일 여름철 수상안전관리를 위한 현장점검에 나섰다.

 

심재국 평창군수는 물놀이 관리지역 중 평창읍 바위공원, 방림면 천제당, 지난해 수상안전사고가 발생한 평창강변을 점검하며, 물놀이 안전관리요원의 근무철저 및 위험하게 물에 들어가는 물놀이 이용객들에게는 강력하게 계도할 것을 당부했다.

 

관련부서 및 읍·면에는 휴가철 동안 관내 계곡을 찾는 물놀이 이용객들의 안전관리를 위하여 물놀이지역 순찰 및 구명환 등 안전시설 점검을 수시로 실시하고, 마을방송, 가두방송, 안전안내문자 등을 통한 물놀이 안전수칙 홍보를 강화하여 인명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할 것을 당부하였다.

 

군은 수상안전관리를 위하여 61일부터 본청 안전교통과에서 주말 및 휴일 비상근무를 실시하고 있으며, 휴가철 성수기 대비 수상안전관리 특별대책기간(7.15.~8.15.)을 운영함에 따라 비상근무를 읍·면사무소까지 확대 실시하고 물놀이 관리지역에 대한 순찰 점검을 강화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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