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청 1문 1답

Q. 개회식 강릉‧평창 공동 개최에 대한 강원도의 공식적인 입장은?

A. 개회식 공동 개최 방안은 2024 강원 동계청소년올림픽대회 조직위원회와 국제올림픽위원회(IOC)가 협의하여 결정한 사항으로, 공동 개최 결정 이후 평창군민들의 반발이 있었으나 지난 3월 23일 평창군 번영회 등 사회단체를 중심으로 보이콧을 철회하고 적극적으로 동참하기로 한 만큼 강원도는 남은 기간 동안 정부와 조직위, 평창군과 함께 협력하여 성공적인 대회개최를 위하여 노력 하겠습니다. 

 

Q. 개회식 강릉-평창 공동 개최 관련 지역균형지원 방안?

 

A. 개회식 공동 개최에 따른 평창군 지역 균형 지원 차원에서 평창 올림픽 테마파크 조성 등 올림픽 연계 지역 현안 사업이 추진될 수 있도록 문체부, 강원도, 평창군이 관련기관 협의체를 구성하여 함께 추진하고 있으며, K-culture 페스티벌, 개최도시 대표공연 등 다양한 문화행사를 시행하여 대회 기간에 많은 관람객이 평창을 방문할 수 있도록 준비하고 있고, 또한 대회 이후에도 강원도는 2024 강원 동계 청소년올림픽이 평창의 올림픽 레거시로 남을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계획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