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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산림청 주관 ‘걷기 좋은 명품숲길 30선’ 최다(多)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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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_(Editor) 2023. 3. 28. 12: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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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산림청 주관 걷기 좋은 명품숲길 30 최다() 선정

산림청에서 시행한 걷기 좋은 명품숲길30개소 중 강원도 10개소 선정

국민이 쉽고 편안하게 이용할 수 있는 숲길 중 산림생태적, 역사문화적 가치에 중점

강원도는 산림청에서 선정한 걷기 좋은 명품숲길 30에 선정된 지역 중 최다()로 선정되었음을 밝혔다.

걷기 좋은 명품숲길은 산림청에서 국토녹화 50주년을 기념하여 50년 동안 가꾸어온 산림을 통해 국민이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시행한 것으로 강원도에서는 최우수 숲길로 선정된 인제 자작나무숲(달맞이숲길)을 비롯하여 원주 중앙근린공원 숲속둘레길, 정선 항골숨바우길 10개소의 숲길이 선정되었다.

 

* 걷기 좋은 명품숲길 30(강원도 10개소) : 최우수 인제 자작나무숲(달맞이숲길)’, ‘원주 중앙근린공원 숲속둘레길’, ‘강릉 대관령 소나무숲길, 대관령 옛길(하제민원~주막터~반정)’, ‘삼척 응봉산 등산로’, ‘영월 하늘길 둘레길’, ‘평창 선자령 등산로, 국민의 숲 트레킹길’, ‘정선 항골숨바우길’, ‘양구 오유밭길(도솔숲길)’

선정된 숲길은 하루 정도의 산행이 가능하고 접근성이 좋아 국민이 쉽고 편안하게 이용할 수 있는 숲길 중 산림생태적, 역사문화적 가치가 높고 자연적으로 잘 조성된 숲길이다.

강원도 산림환경국장(김창규)은 걷기 좋은 명품숲길 30선에 강원도에서 최다() 명품 숲길이 선정된 것을 기쁘게 생각하며, 앞으로도 도내 82%를 차지하는 산림을 통해 국민에게 다양한 숲길 수요를 충족할 수 있도록 숲길 진흥에 최선을 다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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