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평창군 관광협의회 '2023년도 지역관광추진조직(DMO)육성지원 사업 3년차 사업자 선정'

(사)평창군 관광협의회 '2023년도 지역관광추진조직(DMO)육성지원 사업 [3년차] 사업자 선정'

사단법인 평창군관광협의회는 27일(월)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관광공사가 주관하며, 평창군이 지원하는「2023년도 지역관광 추진조직(DMO)육성지원 사업」 ‘3년차’사업자에 최종 선정되었다고 밝혔다.

 

(사)평창군관광협의회는 2020년(1차), 2022년(2차) 선정에 이은 3년차 사업자로 ESG 실천 및 생활형 관계 인구 증대를 목적으로 사업을 추진한다.

필수사업인 「체크인 평창」사업으로‘평창스테이 시즌 2’,‘평창 여행 구독’,‘나는 평창인이다’ 3개의 사업을 진행하며, 선택사업인 「평창이즈백」사업으로‘평창관광아카데미’와‘평창 공감’2개 사업을 진행할 예정이다.

 

사업비는 국비 1억원, 지방비 1억원, 자부담 1천만원으로, 총 2억1천만원이며, 평창 DMO‘평창군 로컬거버넌스’협의체를 중심으로 사업을 진행한다.

김영해 (사)평창군관광협의회 회장은 “평창 DMO는 평창다운 지역관광 플랫폼 구축과 지역관광 역량강화 및 관광의 지역 환원 구조 및 지속성 확립”을 위해 ‘평창군 로컬거버넌스’협의체와 함께 지역 주민과 소통하면서 평창다운 DMO 조직 운영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강원권에서는 동해문화관광재단이 2022년도에 이어 2년차 사업자에 선정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