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창군청소년상담복지센터(센터장 박금성)는 2월 21일 청소년의 음주·흡연 등 일탈과 범죄를 예방하고, 위기 상황에 노출된 청소년을 발굴하고 지원하기 위해 유해환경 감시 및 계도 활동을 펼쳤다.
이날 평창군청소년상담복지센터와 평창군청소년유해환경감시단은 청소년 이용 업소 및 유흥업소를 방문해 청소년 보호에 대해 안내하고 청소년 유해환경 스티커를 부착했다. 청소년유해매체물로 결정·고시된 모든 매체물에 대해서는 청소년에게 유해한 매체물임을 나타내는 표시(법 제14조)를 해야 한다.
업소들은 청소년 보호에 적극적인 관심을 보이며 청소년 유해환경 스티커를 부착했다. 평창군청소년상담복지센터와 평창군청소년유해환경감시단은 지역사회가 관심을 갖고 청소년 보호에 참여할 수 있도록 이번 2월부터 매달 청소년 유해환경 점검 및 계도 활동을 실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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