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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1.30 평창뉴스, 평창군, 민선8기 군정 실질적 원년 본격 시동 외

뉴스/평창뉴스

by _(Editor) 2023. 1. 30. 11: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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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군에서는 매일 새로운 소식이 있지만 잘 모르는 군민분들도 많이 계셨습니다. 평창신문에서 매일 평창군의 소식을 업데이트해 드리고자 합니다. 올려드리는 기사를 통해 매일 평창군의 새로운 소식을 접하실 수 있습니다. 1.30일 평창뉴스는 민선 8기 군정운영을 실질적으로 본격 시동 하는 평창군 뉴스 외 평창신문으로 보내주신 다양한 평창군의 정보를 담았습니다. 

 

평창군, 민선8기 군정 실질적 원년 본격 시동

- 인구유입, 농업생산력 증대, 지역경제 활성화에 주안점

평창군 심재국 군수가 계획을 말하고 있다

평창군은 민선 8기가 출범한 지난 해는 도약을 위한 준비의 시기였다면, 2023년도 한해는 파악된 군정상황을 바탕으로 민선 8기의8 기본공약과 가치를 본격적으로 실현해 나가는 원년으로 만들어 나간다고 밝혔다.

 

지난해 민선 8기는 새로운 출발을 위한 준비와 산재되어 있는 각종 현안을 신속하게 정리하였으며, 도비 1,063억원 확보(평창 그린바이오 벤처캠퍼스 공모 선정 231억원, 농촌생활권 활성화 농촌협약 체결 376억원, 지방소멸대응기금(기초) 도내 최대 확보 456억 원) 스포츠마케팅으로 지역경제 활력 증대(전지훈련단 유치 20552,282명 경제효과 27억원, 도단위 이상 대회유치 32개대회 경제효과 33억원) ▲최신 트렌드를 반영한 새로운 관광상품 개발(디지털 관광주민 23,000, 평창여행자카드 발급 12,000) 대학생 전액장학금 등 평창장학금 지원 확대(900, 약 21억원) ▲고령자 복지주택 건립 공모 선정(68세대, 212억원) ▲강원특별자치도 출범 선제적 대응(특례 발굴 35핵심특례 선정 12) 등의 성과를 거두었다.

 

평창군은 올해 보통교부세를 지난해 대비 약 22.7%(638억원) 증가한 3,447억원을 역대 최대로 확보하였으며, 국민권익위 주관 종합청렴도 1등급을 달성하는 등 가시적 성과를 바탕으로 올 한해 군정을 5개의 전략목표를 15개 정책목표로 세분화해 미진한 부분은 하나하나 챙기면서 한정된 예산과 자원을 효율적으로 배분해 군민 생활 전 분야가 골고루 한단계 도약할 수 있는 계기를 만들어 나갈 계획이다.

 

특히, 최우선 목표로 인구유입 대책 마련, 농업생산력 증대, 지역경제 활성화 등 3개의 분야에 주안점을 두어 군정을 운영할 계획이다.

 

인규유입을 위해 강원도 최대로 확보된 지방소멸대응기금(광역+기초) 670억원을 마중물로 군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아동 및 청소년에 대한 전폭적인 지원정책을 펼쳐 평창을 아이 키우기 가장 좋은 도시로 만들고, 우리 지역의 특성에 맞는 특화사업을 발굴하여 생활인구를 확충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고, 매년 40대부터 60대까지 중장년층인구가 평창군으로 순유입되고 있는 점에 착안하여 귀농귀촌인구의 안정적인 정착을 위한 다양한 인구 유입사업을 적극 추진하여 도시민이 찾고 싶고, 살고 싶도록 만들어 나갈 계획이다.

 

농업생산력 증대를 위해서 1,000억원 이상의 예산을 농림축산업 분야에 투입하고, 농축산업 경영환경 개선과 안정화를 위해 당사국 기관 간 협약 체결을 통한 계절근로자 도입으로 고령화와 일손 부족의 어려운 현실을 타개하고, 일자리 지원센터 설치 운영으로 부족한 농업인력의 안정적 수급을 지원하며, 농자재 가격 상승에 따른 농업인의 부담을 덜기 위해 약 80억원을 투자하여 소모성 농자재를 반값으로 지원하는 사업을 적극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우선 단기 경기부양책으로 관광자원과 연계한 공격적인 스포츠마케팅과 전지훈련 및 공공체육시설 예약시스템 구축을 통해 연간 약 6만명의 전지훈련팀을 유치하고 훈련시설도 꾸준히 개선확충하며, 100억원 규모의 지역사랑 상품권 발행과 소상공인 카드수수료 지원으로 지역경제를 살리기 위한 핵심정책을 과감하게 추진함으로써 지역 경제의 근간인 소상공인과 전통시장의 활력을 불어넣을 계획이다.

 

심재국 평창군수는“2023년도 평창군정의 방향성에 맞추어 국비 확보 및 국회 예산심의 등 대외적 활동에 역량을 강화함으로써, 보다 내실 있게 군정을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라면서, 다른 한편으로는 각종 국가시책 공모사업에 적극 응모하여 민선 8기 공약사업과 군민의 삶의 질 개선 사업에 더욱 속도를 낼 수 있도록 하겠다.”라고 말했다.

평창군, 동절기 취약노인 보호대책 본격 추진

평창군은 겨울철 한파·폭설 등에 취약한 독거노인 가구 등을 대상으로 오는 3월까지 동절기 취약노인 보호대책을 본격적으로 추진한다고 밝혔다. 추진 내용으로는 혹한기 취약노인 가구 사전 점검 비상 연락망 정비 저소득 어르신 대상 서비스 연계 지원 노인복지시설 점검 한파 쉼터 운영 등이 있다. 특히, 군은 노인맞춤돌봄서비스 수행인력 51명을 재난문자시스템에 등록하여, 한파·대설특보 발령 시 재난 상황을 대상 어르신에게 신속하게 전달할 수 있도록 비상 연락망 체계를 구축했으며, 노인응급안전안심서비스, 재가노인지원서비스 등 돌봄 서비스 대상자를 통합적으로 관리하여 만일의 사태에 대비한다고 밝혔다. 심재국 평창군수는 동절기 한파와 대설로 인해 발생할 수 있는 피해상황에 철저히 대비하여 어르신들이 보살핌에서 소외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평창군, 고속도로변 불법 옥외광고물 정비 추진

평창군은 고속도로변 불법 옥외광고물 정비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옥외광고물법상 표시 및 설치가 불가능한 야립(野立)간판과 광고시설물을 철거한 후 적법한 표시 방법으로 개선하여, 보다 쾌적하고 안전한 고속도로 환경을 조성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군은 2월부터 현장 조사 및 소유주와 협의를 통하여 상반기에 정비를 완료할 예정이다. 오현웅 도시과장은“고속도로변 불법광고물을 정비함으로써 거주자와 방문객에게 쾌적한 도시경관을 제공하는 것은 물론, 운전자의 주행 안전 확보에도 기여하기 때문에 교통사고 예방에도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평창군, 유해야생동물에 의한 농작물 피해 방지 총력

평창군은 멧돼지, 고라니 등 농작물, 임산물에 피해를 주는 유해야생동물로 인한 농가피해를 사전에 예방하기 위해 ‘2023년 유해야생동물 피해예방시설 설치지원 사업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군에 따르면 지속적인 피해예방시설 설치지원 사업으로 농작물 피해신고 건수가 감소하고 있으나, 개체 수 증가로 인해 멧돼지와 고라니 등 유해야생동물이 농가 주변까지 접근해 농작물에 피해를 입히고 있어 대책마련이 시급한 실정이다.1월 30일부터 다음달 24일까지 사업신청서를 접수받고 총 152농가를 선정해 피해예방시설 사업비를 지원하기로 했으며, 올해 평창군의 지원사업비 예산규모는 총 2억2천8백만원으로 한 농가당 최대 400m, 약 150만원까지 보조금이 지원된다. 지원사업 대상자로 선정된 농가에서는 9월까지 유해 야생동물 피해예방시설로 태양전지식 울타리를 설치하게 된다. 전원표 환경과장은 이번 지원사업에서 유해 야생동물로부터 농작물 등의 피해를 겪고 있는 농가가 사업 대상자에서 누락되지 않도록 홍보에 철저를 기해 농가 소득을 보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평창군-평창군청소년상담복지센터, '1388청소년지원단' 단원 위촉

평창군과 평창군청소년상담복지센터(센터장 박금성)'1388청소년지원단' 단원으로 72명을 새롭게 위촉한다. 위촉식은 2월 중 총 4개 권역[가권역(평창읍,미탄면), 나권역(방림면,대화면), 다권역(봉평면,용평면), 라권역(진부면,대관령면)]에서 권역별로 진행하며, 단원들의 활동 분야는 4개 분야(발견·구조, 의료·법률, 복지, 상담·멘토)이다. '1388청소년지원단'은 「청소년복지지원법9조에 따라 운영되는 청소년 안전망 구축 사업의 하나로, 위기 청소년을 조기에 발견하고 지원하기 위한 민간의 자발적인 참여 조직이다. 위촉된 단원들은 임기 2년 동안 김진철 단장(평창군자율방범대연합회장)을 중심으로 가출, 학업 중단, 가정 및 학교폭력, 우울 등 위기 상황인 청소년을 구조하고 다각적인 지원 방안을 모색할 예정이다. 심재국 평창군수는 "1388청소년지원단은 우리의 미래인 청소년들이 위기를 극복하고 바르게 성장할 수 있는 마중물 역할을 해줄 것이며, 앞으로도 민관이 함께 협력하여 청소년 안전망 구축에 힘쓰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평창군 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2021년 개소하여 관내 청소년과 학부모를 대상으로 심리검사와 상담 서비스 등을 지원하고 있으며, 올해에는 카운슬러 대학과 부모교육 등 교육 프로그램과 청소년 진로 캠프 운영 등 청소년 복지 증진에 더욱 힘쓸 예정이다.

용평면새마을지도자남·녀협의회 신년총회 개최

용평면새마을지도자남·녀협의회(회장 최기철, 정해옥)는 오는 3110시에 용평면사무소 대회의실에서 2023년 신년총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이번 총회에는 회원 30명이 참석하여 2023년 주요 사업 및 업무 계획을 수립하고 현안사항에 대해 논의할 예정이다. 한편, 용평면새마을지도자남·녀협의회는 음식나눔봉사와 일일찻집 운영 등 지역을 위해 다양한 봉사활동을 진행하고 있으며, 2022년 한해동안 공동체 생명살림운동 1, 헌옷수거 경진대회 최우수상, 평창군자원봉사자대회 봉사상, 홀몸 사랑잇기대회 최우수상 등 다수의 봉사상을 수상하며 이웃사랑에 앞장서고 있다.

 
성주음향 최윤길 대표가 기부금을 전달하고 있다

고향사랑기부제 첫 고액 기부자, 최윤길(㈜성주음향 대표이자 재경평창향우회고문)

지난(1.27.), 성주음향 대표이자 재경평창향우회고문인 최윤길씨가 고향사랑기부제를 통해 우리군에 500만원을 기부하여, 첫 고액 기부자로 이름을 남겼다. 최윤길씨는 평창읍 출생으로 평창종합고등학교를 졸업하고, 현재 성주음향 대표, 재경평창향우회 고문으로 재임하고 있으며, 매년 이웃돕기 성금·성품, 평창장학회 장학기금 기탁 등을 통해 우리군에 대한 애향심을 표하고 있다. 

평창군 청소년 통합지원체계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 체결

평창군 청소년상담족지센터와 평창군자율방범연합대가 업무협약식을 체결했다

평창군청소년상담복지센터(센터장 박금성) 27일 평창군자율방범대연합대(연합대장 김진철)와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평창군자율방법연합대의 대원들을 1388청소년지원단원으로 위촉했다. ​1388청소년지원단은 위기청소년 발생시 발견구조에서부터 의료법률, 상담멘토, 복지서비스 등을 지원하기 위한 민간자원으로 이번 협약 및 단원 위촉으로 인해 평창군 청소년통합지원체계는 더욱 확장되고 활성화될 전망이다. 평창군자율방범연합대는 우범지대 등에 대하여 방범 활동을 펼치며 지역의 안전을 도모하는 역할을 해온 것에 더하여 이제는 1388청소년지원단의 지원체계를 구축하기 위한 활동을 통해 청소년의 안전을 일선에서 살피고 예방지원하는 역할을 하게 되었다. 평창군자율방범대연합대 연합대장(김진철) 내 자녀의 안전을 살핀다는 마음으로 청소년 보호 및 범죄 예방활동 등 청소년들이 건강하고 안전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평창군자율방범연합대소속 9개대 대장과 뜻을 함께 하겠다.’는 다짐을 했다.

2022년 강원도 연간 방문객 1억 5,345만 명, 전년 대비 증가율 전국 1위

- 전년 대비 17.8% 증가로 전국 17개 시·도 중 가장 높아 -

강원도와 강원도관광재단은 KT 통신 빅데이터 기반의 강원관광 동향분석 통해 2022년 강원도 방문 전체 관광객은 15,345만여 명이라고 밝혔다. 이는 2021년에 비해 17.8% 증가한 수치로 전년 대비 방문객 증가율로는 전국 17개 시·도 중 1위인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2022년 강원관광은 2019년 방문객인 14천만여 명을 넘어서며 코로나19 이전 수준으로 회복된 것으로 분석됐다. 또한 계절별 방문객 순위는 여름, 가을, , 겨울 순으로 나타났다. 한편, 202212월 방문객은 전년 12월 대비 50만여 명 감소한 5%의 감소율보였으며, 전월 대비 74만여 명 감소한 7% 감소율을 보였다. 전년 동월 대비 감소는 날씨에 의한 스키장 개장 시기 지연 영향으로 추정되며, 전월 대비 감소요인은 12월 중순까지 진행된 카타르 월드컵 개최의 영향이 일부 반영된 것으로 보인다.

12월 시군별 방문객 데이터에서는 전년 대비 10개 시군의 방문객이 증가하였는데, 정선군(27%), 속초시(12%), 양구군(5%) 순으로 전년 동월 대비 증가세를 보였다. 정선은 삼탄아트마인(142%), 아리랑센터(95%), 하이원리조트(43%) 등 문화 및 휴양관광지가 함께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전년과 전월대비 방문객 수는 일부 감소를 보였음에도, 2212월 강원도 관광소비 규모는 약 1,641억 원으로 전년 동월 대비 182억 원 증가한 12% 증가율을 기록했으며, 전월 대비 또한 18억 원 증가한 1.2%의 증가율을 기록했다. 전년대비 관광소비는 음식(16%), 레저(15%) 부문이 증가세를 나타냈다.

 

주요 관광지별로 분석하면, 정선 도롱이연못으로의 방문이 전년대비 약 431% 증가하였다. SNS 연관 검색어 분석에 따르면 높은 고도의 지형 특성을 활용하여 썰매를 타고 내려오는 트레킹이 관광매력 요소로 작용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20대 방문객 유형이 가장 높은 것으로 분석되었다평창 대관령 눈꽃마을은 전년 대비 약 134%의 방문객이 증가하였는데, SNS 연관 검색어 분석에 따르면 급격한 곡선으로 차별화된 코스의 봅슬레이 눈썰매가 관광객들 사이에서 각광 받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강릉 실내 빙상장(컬링센터)는 전년 대비 약 248%의 방문객 증가하였는데, 실내 빙상장에서 즐길 수 있는 스케이트가 이색 체험관광 콘텐츠로 부상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강원도관광재단 원문규 관광마케팅실장은 빅데이터 분석을 통하여 위기를 기회로 전환하는 강원 관광의 청신호를 확인했으며, 2023년에도 적극적인 관광마케팅을 추진해 갈 것” 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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