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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시네마 매 월 마지막 주 수요일 1천원 관람

뉴스/평창뉴스

by _(Editor) 2023. 1. 17. 2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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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군과 (재) 평창문화도시재단은 21년부터 찾아가는 시네마 데이 사업을 통해 매 월 마지막 주 수요일 영화관을  찾은 관람객에게 모든 영화를 1,000원에 볼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올해로 3년째를 맞은 사업은 매 월 300여 명이 지원을 받고 있으며 주민들의 많은 호응을 받고 있다. 올해는 지원금을 늘리고 지원 기간을 늘려서 1월부터 12월까지 12개월간 지원한다. 

 

평창군 주민 A씨는 "매월 마지막 주 수요일에 영화관람료가 1천 원이라 잊지 않고 찾고 있다. 매월 선물 같은 하루를 보낼 수 있게 해 준 평창군과 평창문화도시재단에 감사드린다"라고 말했다. 

 

평창군 주민 B씨는 "농업에 종사하다 보니 한가할 때 사업이 마무리되어서 사실상 영화관람이 어려웠는데 이제는 영화관람 혜택 기간이 늘어나서 일거리가 없는 겨울에 편하게 아이들과 영화를 볼 수 있게 되어 너무 기쁘다. 이런 좋은 사업을 해 주는 평창군에 감사드린다"라고 말했다. 

 

평창시네마는 평창영화봄협동조합에서 운영하고 있으며 용평면 복지회관 2층에 위치하고 있다. 총 2개의 상영관에서 최신영화를 관람할 수 있으며 각각 56석, 43석으로 되어 있다. 영화뿐만아니라 팝콘이 맛있다고 소문이 나 맛있는 팝콘을 먹으며 영화를 관람하기 위해 영화관을 찾는 관람객이 늘어나고 있으며, 평소에는 팝콘을 사기 위해 영화관을 찾는 지역주민도 많아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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