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림면 새마을남녀지도자협의회 효 사랑 나눔 행사 실시

평창군 방림면 새마을남녀지도자협의회(회장 경민수, 이영희)는 13일 방림복지회관에서 새해맞이 효사랑나눔행사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실시된 효사랑 나눔 행사는 23년 새해 설명절을 앞두고 지역의 소외계층어르신들을 위해 진행되었다. 새마을남녀협의회는 직접 조리한 설명절 음식으로 떡국, 돼지불고기, 전, 과일, 음료수 등을 포장해 직접 전달했다. 방림면 새마을회는 매년 취약계층 어르신들을 위한 찾아가는 도시락 배달 장수식당, 물품 전달, 성금 기탁 등의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 경민수 새마을지도자협의회장은 "새마을남녀협의회 회원 모두가 하나된 마음으로 정성껏 준비한 설명절 음식을 어르신들께서 맛있게 드시고 건강한 설명절이 되시길 바랍니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김순란 방림면장은 " 명절을 앞두고 소외되기 쉬운 어려운 이웃들에게 정성을 담은 설명절 음식을 전달해 주신 새마을회에 감사드립니다. 따뜻하고 기쁨이 넘치는 방림면이 되기를 희망합니다."라고 소감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