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창뉴스, 23년도 식품위생업소 환경개선 신청 20일까지

평창군 식품위생업소 환경개선 지원 20일까지 신청하세요 

 

평창군은 관내 식품위생업소의 환경개선을 지원한다고 밝혔다. 식품위생환경개선사업은  평창군을 찾는 내, 외국인 및 관광객에게 편안하고 쾌적한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지원하는 사업이다. 올해는 5개 업소를 선정해 환경개선 비용의 최대 800만원을 지원한다. 이는 1천만원 이상의 공사를 진행할 때 80%까지 지원하는 사업으로 자부담이 20% 이다.  대상은 소상공인 중 식품위생법 시행령 제 21조에 따른 일반음식점으로 접수일 현재 2년 이상 평창군에 영업자의 주소와 영업장이 있는 자가 해당된다. 주요 개선사업 내용은 건물 외관 정비, 개방형 조리장, 좌식형 식탁의 입식형 전환, 화장실 정비 등이다.  접수방법은 평창군청 홈페이지의 공고란을 참고하여 살펴본 후 신청서는 평창군보건의료원 보건정책과에 방문하여 신청서를 제출하면 된다. 

 

이용배 보건정책과장은 “노후시설 등에 대한 환경개선과 편의시설 확충으로 위생 수준을 향상시켜 군민 및 관광객들에게 쾌적한 외식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