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창 뉴스) 평창 여성 초아밴드 '10주년 기념 콘서트 성황리 개최'

평창 여성 초아밴드

평창 여성 초아밴드가 결성 10주년을 맞이하여 금당갤러리에서 콘서트를 개최했다. 올해로 10주년이 된 평창 여성 초아밴드는 평창을 사랑하고 음악에 열정적인 주부들과 작곡가가 만나 밴드를 결성했다.

 평창여성초아밴드는 김진석-신디.지도교수/김영복단장(베이스), 박정희(일렉기타), 고연희(드럼), /보컬(우다금)으로 구성된 여성밴드이다. 음악이 주는 행복함을 주위의 많은 사람들과 함께 나누는 것이 목적으로 지역의 특화된 공연예술팀으로 아름다운 평창을 소재로 한 음악으로 지역축제와 평창 홍보에 앞장서고 있다. 

 

이날 행사에는 심재국 평창군수, 심현정 평창군의회 의장, 김성기 평창군의회 부의장, 남진삼 평창군의원, 김광성 평창군의원, 박춘희 평창군의원, 이은미 평창군의원, 이창열 평창군의원, 최창선 봉평면 번영회장, 이현진 봉평면장 등이 참석해 격려했다. 

 

모델협회회원 워킹

초아밴드는 올해로 결성 10주년을 맞이하여 다채로운 초대공연을 기획했다고 밝혔다. 이번 콘서트에서는 평창예술단의 김국현 대표의 진행으로 초아밴드 공연과 더불어 *DJ-Naturalhigh (Melody Island) *DJ-PSYKO (Melody Island), 모델협회회원 워킹, 드림밴드(색소폰연주), 이영수, 한송이의 축하무대가 펼쳐졌다. 

 

초아밴드 관계자는 "올해 평창여성초아밴드 10주년을 맞이하여 개최된 초아밴드에 참석해 주신 모든 분들에게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심재국  평창군수님, 평창군의회 의원님들께서 모두 참석하셔서 자리를 빛내주셔서 다시한번 감사드립니다." 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