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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민야구단 평창반다비스 첫 중앙 무대 출전

뉴스/평창뉴스

by _(Editor) 2022. 7. 19. 20: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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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민야구단 평창반다비스(이사장 우승화) 가 드디어 기지개를 펴기 시작 했다. 그동안 코로나 사태 및 구단 내 사정 등으로 어려움을 겪어 오던 강원도민야구단 평창반다비스가 드디어 중앙 무대에 선보였다. 

 

먼저 유소년팀이 서울 장충야구장에서 열리는 스포츠한국이 주관 주최하는 봉황클럽 유소년 야구대회에 출전했다. 

 

인구 4만의 작은 지자체 평창군과 함께하는 평창반다비스야구단은 군내의 지인들의 지원 속에 과감하게 서울대회에 출전하기로 결정하고 장정의 첫발을 내딛었다. 

 

반다비스 야구단 김민범 감독은 성인팀인 실업팀도 8월까지 선수 보강을 마치고 9월부터는 실업교류전, 프로팀과의 교류전 등을 통하여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또한 내년부터는 한국독립야구위원회(위원장 정봉규)가 주최하는 독립리그에 출전하기로 확정 되었다고 밝혔다. 

 

주로 평창초등학교 학생들로 구성된 반다비스 유소년팀은 161630분 서울서초구팀과 171030분 서울마포구팀과 경기를 치뤘다. 비록 1:7로 패배했지만 평창군 반다비스 야구단 유소년팀에게 좋은 경험의 기회가 되었을 것으로 보인다. 

 

반다비스 김민범 감독은 "평창반다비스는 유소년팀의 성장을 응원하며 팀을 지원하는 평창군의원 이창열 의원과 후원자들에게 감사드리며 계속되는 관심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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