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창군수는 심재국 전 평창군수(국민의힘)가 한왕기 평창군수(더불어민주당)를 4,953표 차이로 재치고 당선이 확정되었다.
도의원 제1선거구에서는 국민의 힘 지광천 전 평창군의원이 , 제2선거구 도의원 선거에는 국민의 힘 최종수 전 진부면장의 당선이 확정되었다.
군의원 가 선거구에서는 국민의힘 이창열 전 평창군 청년연합회장, 더불어민주당 이은미 자원봉사센터 센터장, 김성기 전 사단법인 이효석 문학선양회 총괄본부장의 당선이 확정되었다.
군의원 나 선거구에서는 국민의힘 남진삼 대화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 심현정 전 평창군의회 의원, 더불어민주당 김광성 전 한왕기 평창군수 비서실장의 당선이 확정되었다.
평창군기초의원비례대표는 국민의 힘이 60.16%로 더불어민주당 39.83%를 앞서 국민의힘 박춘희 전 평창군 여성단체 협의회 회장의 당선이 확정되었다.
지역별로 당선자 현황을 살펴보면, 평창읍에서는 도의원 지광천, 군의원 이창열 각각 1명씩 당선되었다. 봉평면에서는 군의원 이은미, 김성기 두 명이 당선되었다. 대화면에서는 군의원 남진삼 한 명이 당선 되었다. 진부면에서는 도의원 최종수, 군의원 심현정, 김광성 총 세 명이 당선되었다.
정당별 의석수를 살펴보면, 전반적으로 국민의힘이 우세를 보이며 도의원에서는 국민의힘에서 지광천, 최종수 후보가 당선되면서 2석을 모두 획득했다. 군의원에서는 국민의힘에서는 이창열, 김성기, 남진삼, 심현정 후보가 당선되면서 비례대표 박춘희 후보의 당선을 더해 총 5석을 획득했다. 더불어민주당에서는 군의원 이은미, 김광성 후보가 당선되면서 총 2석을 획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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