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세 컨텐츠

본문 제목

이광재 “설악금강권 5천만 관광시대 열겠다”

뉴스/평창뉴스

by _(Editor) 2022. 5. 15. 17:05

본문

300x250
반응형

- 15일 속초에서 관광레저·해양수산 1번지등 광역발전 비전 발표 -

- 30만 광역발전전략, 해양수산기업도시, 설악산 트레킹코스 등 제시

- 동해안발전청, 오색케이블카, 동원산업·CJ씨푸드 유치, 워케이션 거점 조성

일자리도지사이광재 더불어민주당 강원도지사 후보가 15일 속초시청에서 대규모 국책프로젝트 바다가 있는 스위스로 동해안 대전환을 속도감 있게 추진, 설악금강권을 관광레저와 해양수산업의 1번지로 거듭나게 하겠다고 발표했다.

이 후보는 특별한 희생에는 특별한 보상이 있어야 한다규제로 묶인 사업들은 대체방안을 마련해야 한다고 말하고, 속초·고성·양양, 설악·금강권이 해양수산 기업도시’ ‘관광레저 1번지로 발전할 수 있는 비전을 제시했다.

 

이 후보는 30만 설악·금강권 광역발전전략 설악·금강권 해양수산기업도시 조성 트레킹코스 등 설악산둘레길 조성 양양-강릉 일대 글로벌교육도시 조성 경동대학·가톨릭관동대 부지 활용 등을 5가지 공약을 제시했다.

 

이를 위해 이 후보는 동해안발전청 설치 오색케이블카 조기 착공 동원산업 스마트양식 산업단지 조성 CJ씨푸드 유치 바다 사막화 해결을 위한 다시마숲조성 지역체류형 워케이션 거점 조성 등 구체적인 방안들을 소개했다.

 

마지막으로 이 후보는 면적만큼 대접받는 강원도를 꿈꾼다속초·고성·양양, 설악·금강권의 5천만 관광객 시대를 열 수 있길 기대한다고 거듭 밝혔다.

 

이날 비전 발표에는 주대하 속초시장 후보, 함명준 고성군수 후보, 김정중 양양군수 후보 등 설악금강권의 더불어민주당 후보들이 함께했다.

 

 

반응형

관련글 더보기

댓글 영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