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천-원주-강릉 ‘하나 된 강원도’이광재 강원성공캠프 개소식

- 문희상 박지현 박홍근 우상호 등 주요인사 대거 참석

- “여·야당 아닌 강원도당 만든다”

‘강원도 전성시대’ ‘강원도민 성공시대’를 제시한 이광재 더불어민주당 강원도지사후보의 강원성공캠프 개소식이 14일 오후 2시 원주사무소(만대로 200-22)에서 열린다. 이 후보는 춘천캠프와 강릉 후원회사무실에 이어 원주 개소식으로 강원도 전역을 아우르는 캠프를 출범시켰다.

개소식은 영상 ‘다시 뛰는 강원의 꿈’을 시작으로 문희상 전 국회의장과 박지현 비대위원장, 박홍근 원내대표 등 당 지도부, 우상호 홍영표 진선미 의원, 성경륭 전 국가균형발전위원장, 이 후보 후원회장 김병주 의원, 허영 강원도당 위원장, 송기헌 의원의 축사가 이어진다.

 

또 박주민, 이재정, 강병원, 권인숙, 김승원, 김영배, 양이원영, 유정주, 이수진 의원 등 30여명에 달하는 국회의원들이 참석해 응원메시지를 전하고, 직접 참석하지 못한 윤호중 비대위원장 등 20여명은 영상메시지를 보낼 예정이다. 이밖에도 기초단체장 후보들이 참석한다.

 

이 후보는 “강원도를 위해 일할 수 있는 마지막 기회라고 생각해서 도전했다”며 “강원도청 공직자, 18개 시군 공직자들과 뜨겁게 일하고, 친구 같은 도지사가 되고 싶다”고 말하고, “몸이 가루가 되는 한이 있더라도 분골쇄신해서 반드시 성과를 내겠다”며 “여당·야당이 아닌 강원도당을 만들어서 우리 강원도의 운명을 개척할 ‘강원의 아들’ 이광재를 응원해 달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