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평창동계올림픽] 올림픽 대비 대관령면 청사 새단장
평창군은 대관령면 청사를 2018평창동계올림픽 손님맞이를 위해 1998년 4월 16일 개청 이래 처음으로 지난 9월 리모델링 공사를 추진하여 최근 사업을 마무리 했다고 밝혔다. 이번 리모델링 사업은 대관령면의 시가지 정비, 주요 도로변 경관개선 등 전반적인 정비에 발맞추어, 올림픽 주 개최도시 청사로서 손색이 없도록 하기 위해 추진한 것이다. 이번 사업에서는 올림픽 스토리 홍보와 올림픽 경기장, 주요 시설물, 마스코트 홍보를 할 수 있는 소규모 홍보관을 조성하였다. 또한, 석면택스 철거 및 택스설치, 화장실(2층) 정비, 데코타일(2층) 교체, 소회의실 집기 교체, 옥외간판 정비 등 청사 내·외부를 정비했다. 특히, 새롭게 단장된 청사내에 소규모 홍보관을 조성함으로써 올림픽 스토리와 그간의 유치 노력에서..
뉴스/평창뉴스
2017. 11. 14. 22: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