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평창동계올림픽] 「강원도·한국불교문화사업단」협력사업 추진
강원도는 2018평창동계올림픽을 계기로 템플스테이의 글로벌 관광자원화와 강원관광 활성화를 위하여 한국불교문화사업단과 공동 협업사업을 추진하기로 하였다. 이번 협력사업은 한국불교문화사업단의 제안으로 추진하게 되었다. 한국불교문화사업단은 지난 7월 외국인 대상 올림픽 템플스테이 운영사찰 5개소를 지정하였다. 지정된 삼화사(동해), 신흥사(속초), 월정사(평창), 백담사(인제), 낙산사(양양)는 프로그램 개발·운영 및 홍보마케팅 등을 강원도와 공동 추진하고자 협력사업을 제안하였다. 이에 따라, 강원도와 한국불교문화사업단은 외국인 대상 올림픽 특별템플스테이 운영을 위해, 사찰별 당일, 1박2일 등 외국인 전용 프로그램 개발을 완료하였고, 10월부터 운영하고 있다. 아울러 보다 많은..
뉴스/평창뉴스
2017. 11. 16. 22:4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