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창효석문화제 문화체육관광부 최우수 축제로 선정
평창군은 문화체육관광부가 선정하는 2018년 문화관광축제에 평창효석문화제가 최우수 축제로 선정되었다고 밝혔다. 1999년 주민들이 솔선하여 메밀꽃을 심고 축제를 시작하여 문화축제로 발돋움한 효석문화제가 2014년부터 4년 연속 문화체육관광부 우수축제로 선정되고 이제 해가 바뀌면 20회를 맞아 최우수축제로 선정되는 영예를 안게 됐다. 지역 주민들이 주축이 되어 가산 이효석 선생의 문학 정신을 기리기 위해 선양사업을 시작하고 축제를 통한 지역 홍보로 평창군 대표 관광지이자 메밀산업의 본고장이 된 봉평면은 효석문화예술촌 등 동계올림픽 특구 사업이 내년 마무리되고 최우수 축제 선정에 따른 국비 지원 상승으로 보다 축제의 내실을 기하고 새로운 도약의 발판을 마련할 전망이다. 한편 평창송어축제도 올해 문화체육관광부..
뉴스/평창뉴스
2017. 12. 30. 07: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