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 한파 앞두고 취약계층 발굴
강원도는 ‘19. 11. 25.부터 ‘20. 2. 29.까지 약 3개월간 겨울철 한파, 미세먼지, 계절형 실업 등으로 생활여건이 악화된 저소득층과 건강 취약계층 등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위기가구 발굴을 위하여 ‘겨울철 복지사각지대 집중 발굴·지원’을 추진한다. 도내 위기가구 선제적 발굴을 위해 강원도와 18개 시·군은 집중 발굴 기간 동안 사회보장 정보시스템(행복e음)을 이용한 취약계층 빅데이터를 활용하여 단전·단수·단가스·전기료·각종 보험료 체납, 금융연체 등 조사대상자 범위를 확대 조사하고, 읍면동 찾아가는 복지전담팀, 취약가구(노숙인, 독거노인 등) 상담 및 현장조사, 명예사회복지공무원,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등 지역 인적 네트워크를 활용하여 현장 중심의 위기가구를 발굴 지원한다. 이번 집중 발굴 기간에..
뉴스/강원뉴스
2019. 11. 26. 21:4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