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창동계올림픽 관광 협업지원팀 출범
[평창신문 편집부] 문화체육관광부는 2018년 평창동계올림픽을 계기로 한국관광 홍보 효과를 극대화하고, 올림픽 개최지인 강원도가 세계적 관광지로 발돋움할 수 있도록 체계적으로 지원하기 위해, ‘평창동계올림픽 관광 분야 협업지원팀(이하 관광협업팀)’을 출범한다. 관광협업팀은 김철민 문체부 관광정책관을 팀장으로 평창동계올림픽조직위원회, 강원도, 한국관광공사, 한국문화관광연구원, 한국관광협회중앙회, 한국여행업협회, 한식재단 관계자와 민간 전문가 등 총 18명의 위원으로 구성된다. 관광협업팀은 앞으로 매월 정례 회의를 갖고, 평창올림픽 홍보와 연계한 레저·스포츠 관광지로서의 한국관광 홍보 강화 방안, 강원 지역의 특색 있는 음식문화, 생태체험 등 지역관광콘텐츠 개발 지원 방안, 숙박과 안내 시설 등 외래관광객 ..
뉴스/평창뉴스
2015. 4. 15. 22: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