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창신문

고정 헤더 영역

글 제목

메뉴 레이어

평창신문

메뉴 리스트

    • 분류 전체보기 N
      • 뉴스 N
        • 강원뉴스 N
        • 평창뉴스 N
        • 주요뉴스 N
        • 영상뉴스
        • 육아,학교 N
        • 기획&상상
        • 군민정보
        • 의회소식 N
        • 문화소식
        • 읍면,기관 N
        • 종합뉴스
        • 문학광장
        • 동화연재
        • 건강정보
        • 구인구직
        • 광고시안
        • 평창신문
      • 광고&이슈

    검색 레이어

    평창신문

    검색 영역

    컨텐츠 검색

    평창읍전설

    • [이야기] 평창 미탄읍 전설 (도깨비가 되는 빗자루)

      2017.09.06 by _(Editor)

    • [이야기] 평창읍 전설 (절목&항물내기)

      2017.09.06 by _(Editor)

    [이야기] 평창 미탄읍 전설 (도깨비가 되는 빗자루)

    도깨비가 되는 빗자루 그거 모르는 사람들이 많어. 거 밤에 가다가 뭐 저기 홀린 사람 많아요. 그런데 그 어떤 노인이 여기 와서 술 잡수고 새벽에 거거 내려 가다, 뒤에 꼭 같은 각시가 앉아서 있어. 근데 그 전에 그런 일 있었지. 그 노인이 그래서 거기 가다가 참 젊은 새댁이 말이야. “아 할아버지 나좀 데려가줘.” 같이 가자고 그러께, 그 이양반이 지각이 있는 분이라 그래고 “오라고 내 등에 업히라.”고. “아가씨가 어떻게 걸어 갈 수 있느냐고.” 그래 들어 업히더래. 그래 이놈이 바짝 지고 말이지 집에 까지 갔다는 거여. 집에까지 가는데 집에까지 가서 큰기침을 하고 너 빨리 일어나서 마당 함덕불되게 해 놓으라고 그래 나와서 불, 마당에 장작불 피우라고. 그래 불을 피우고 보니 저쪽으로 보니 달각 소..

    카테고리 없음 2017. 9. 6. 11:38

    [이야기] 평창읍 전설 (절목&항물내기)

    절목&항물내기 옛날 마지 본마을 골짜기에 큰 절이 있어 골 이름을 절골이라 했는데 그 큰 절이 어느 때 부터인지 없어지고 그 자리에 깨어진 기왓장만이 남아 있다. 어느 날 이 절의 대사가 동자승을 데리고 이웃 영월땅으로 시주를 가던 중에 동자승이 몹시 목이 말라 주저앉자, 대사는 조금만 참고 산마루에 이르면 물이 있다고 달래어 갔으나 물이 보이지 않아 동자가 다시 물으니 대사가 짚고 있던 지팡이를 땅에다 꽂고 염불을 외우자 그 자리에서 돌연 샘물이 솟아 물을 마셨다고 한다. 그 자리에서는 지금도 물이 나오는데 작은 술잔이 겨우 들어갈 수 있을 정도로 좁으며 부정한 사람이 마시려고 하면 물이 나오지 않거나 물 색깔이 변한다고 한다.

    카테고리 없음 2017. 9. 6. 11:20

    추가 정보

    이미지 넣기

    많이 읽은 기사

    이 시각 주요 뉴스

    페이징

    이전
    1
    다음
    청소년보호정책 이메일 주소 foresttory@naver.com
    평창신문 │등록번호 : 강원, 아00236 │발행·편집·청소년보호책임: 김동미 │주소: 중앙로126│전화 (010)4273-5711│등록 : 2018. 3. 20│최종편집:21.4.06
    페이스북 트위터 인스타그램 유투브 메일

    티스토리툴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