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평창 동계올림픽] KTX타고 평창에 가면, 즐거움이 한 가득
평창군은 올림픽 기간(2.9~2.25) KTX 평창역, 진부(오대산)역에서 평창을 찾은 관광객을 대상으로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지난 해 9월부터 진행된 열린공간 작은문화예술공연 사업은 올림픽 전에는 관내 유휴공간을 찾아 올림픽 붐업 이벤트로 진행됐고, 올림픽 기간에는 관광객 환영 이벤트 “Welcome 평창”으로 추진된다. “Welcome 평창”은 올림픽이라는 큰 잔치를 계기로 평창의 첫 관문인 평창역과 진부(오대산)역을 방문하는 관람객들에게 평창의 첫인상을 좋게 보이며, 군민들의 환영의 마음을 전달하는 참여형 이벤트 행사이다. 평창을 방문하는 관광객에게 어디서나 즐길 수 있는 새로운 생활 밀착형 프로그램 운영으로 축제분위기가 조성될 것으로 기대된다. 퓨전국악(판소리)버스킹, 마술쇼, 역..
뉴스/평창뉴스
2018. 2. 9. 05:5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