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창군, 산촌생태마을 가꾸기 운동 전개
평창군은 산촌의 환경을 아름답고 깨끗하게 가꾸기 위한 ‘산촌생태마을 가꾸기 운동’을 오는 5월 15일까지 산촌 마을별로 전개한다고 밝혔다. 산촌생태마을 가꾸기 운동은 산촌 주민을 주축으로 마을 경관을 단장하고 환경을 정비하여, 산촌 관광 활성화와 활력 넘치는 마을 조성을 도모하는 활동이다. 이번 산촌생태마을 가꾸기 운동에는 평창 관내 7개 산촌생태마을에서 약 300여명의 주민이 참여해, 각 마을의 특성에 맞는 다양한 수종의 나무와 야생화를 식재하고, 잡풀 제거와 쓰레기 수거 등 환경개선 사업을 통해 산지 정화활동을 펼쳐나갈 계획이다. ‘산촌생태마을’은 산간 촌락의 자연미를 그대로 살려, 산림생태환경과 산촌휴양문화가 어우러지도록 조성한 마을로, ‘산촌생태마을 가꾸기 운동’은 산촌생태마을의 홍보를 위해 20..
뉴스/평창뉴스
2018. 4. 23. 16:5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