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평창동계올림픽] 평창올림픽 Wi-Fi 공식 인증 숙박업소 첫 지정
올림픽 최초로 ’Wi-Fi 서비스‘ 인증제를 시행하는 2018 평창 동계올림픽대회 및 동계패럴림픽대회 공식 숙박업소가 처음으로 지정됐다. 조직위원회(위원장 이희범)는 25일 “평창대회를 찾는 올림픽패밀리와 일반 관중 등에게 양질의 Wi-Fi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Wi-Fi 서비스 인증제’ 1차 신청 업소를 평가한 결과, 공식숙박업소 6군데에 지정서를 교부했다”고 밝혔다. 조직위는 그동안 70여개의 올림픽 공식 업소를 대상으로 인증제를 설명했고, 1차로 신청한 10개 업소를 대상으로 현장 평가를 실시, 90% 이상에 Wi-Fi 서비스가 제공되고, 평균 통신 속도가 10Mbps 이상인 숙박업소를 선정했다. 이번에 지정서가 교부된 공식 숙박업소는 라카이 샌드파인, 웰리힐리파크, 금호설악리조트, 라마다 속초..
뉴스/평창뉴스
2017. 10. 27. 16:3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