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창군, 올림픽추진단·올림픽운영과 '폐지'…조직개편 및 인사 단행
평창군이 2018 평창 동계올림픽대회 및 동계패럴림픽대회 종료에 따른 상반기 조직개편과 인사를 단행했다. 군은 올림픽 성공 개최 후 올림픽기념사업단, 시설관리과 2개 부서를 신설하고, 올림픽추진단, 올림픽운영과를 폐지하였으며, 6개 담당을 신설하고 12명을 증원하는 조직개편과 138명의 인력을 재배치했다. 올림픽부서인 올림픽추진단·올림픽운영과·올림픽시설과 3개 부서 10담당 40명을 올림픽 청산·유산사업·기념사업·국제행사 추진을 위해 올림픽기념사업단을 신설하고, 올림픽 특구개발·도시경관정비사업·사후활용을 위해 올림픽시설과를 당분간 존치시켜 2개 부서 6담당 24명으로 재배치하였다. 특히, 동계올림픽 개최에 따라 설치되는 문화시설, 체육시설을 비롯하여 지속적으로 늘어나는 공공시설물에 대한 효율적인 관리와 ..
뉴스/평창뉴스
2018. 4. 18. 14: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