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창의료원, 맞춤형 운동치료교실 운영
[평창신문 편집부] 평창군보건의료원은 지역사회중심재활사업의 일환으로 척추측만장애인을 위한 맞춤형 운동치료교실은 운영한다고 밝혔다. '맞춤형 운동치료교실'은 새롭게 기획한 치료 프로그램 중 하나로 평창국민체육센터 1층 건강증진센터에서 8월 24일부터 12주간 진행되며, 관내 등록 장애인 중 척추변형으로 인해 불편함을 겪는 장애인 7명을 대상으로 전문 강사의 지도아래 일상생활동작훈련, 요가교실, 헬스교실을 운영하여 경직된 몸과 마음을 풀고 체력을 단련할 수 있는 유익한 프로그램이다. 이를 위해 지난 18일 체성분 분석, 유연성 검사, 우울증 검사, 삶의 질 평가, 기능평가 등 사전 검사를 실시하였으며, 운동처방사의 1대1 운동처방 및 영양교육을 진행하였다. 이 프로그램에 참여 의사를 밝힌 한 대상자는 "몸이..
뉴스/평창뉴스
2015. 8. 29. 11:4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