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창군, 어려운 이웃과 함께 나누는 사랑의 온정 가득한 연말
평창군 곳곳에서는 어려운 이웃과 함께 나누는 연말연시 따뜻한 온정의 손길이 이어지고 있어서 감동이 전해지고 있다. 칠공공비어(주)에서는 12월 13일 평창군을 방문하여 어려운 이웃돕기 물품으로 평창쌀 10kg 200포(5,000천원 상당)를 기탁했다. 칠공공비어(주)는 2012년 1월부터 평창군의 HAPPY700 브랜드를 사용하면서 매년 공동광고 마케팅을 통한 수익금 일부를 평창쌀 10kg 400~500포로 기탁해왔으며, 올해로 6년째 접어든다. 이동혁 대표는 “추운 겨울을 앞두고 훈훈한 나눔으로 이웃사랑을 실천하게 되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나눔으로 지역사회 기부문화 확산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한편, 평창군은 이날 기탁된 쌀 10kg 200포를 관내 어려운 이웃 200가구에 전달할 계획이..
뉴스/평창뉴스
2017. 12. 14. 07: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