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평창 동계 올림픽] 평창의 꿈! 올림픽 성공을 위해 작은 것 하나까지 꼼꼼 체크!
지난 2월 9일 전세계에 화려하게 시작을 알린 평창동계올림픽 대회가 한창 진행 중인 가운데, 개최도시 운영을 위한 평창군 종합상황실이 풀가동되어 잠시 쉴 날이 없다. 평창군은 완벽한 대회 지원과 함께 문제 발생 시 선제적으로 대처하기 위해 지난 1월 29일부터 대관령면사무소에 부군수를 본부장으로 교통, 자원봉사, 음식숙박 분야 등 10개 분야 16명을 배치해 평창군 종합상황실을 운영하고 있다. 개막전날인 2월 8일부터는 개막식 교통, 관중흐름 등 대혼란을 예상하고 1일 3교대 24시간 비상근무체계로 전환하였으며, 2월 9일 개막일에는 올림픽조직위원회와 협조체계를 구축하고 자체 CCTV를 통한 상황별 실시간 대응을 통해 개막식을 별 탈 없이 성공적으로 끝낼 수 있었다. 특히, 2월 5일부터 주말, 휴일없이..
뉴스/평창뉴스
2018. 2. 16. 01:4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