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 연휴에도 '병원·약국' 열어요"
평창군은 9월 30일부터 10월 9일까지 추석명절 연휴기간 동안 열흘간 당직 의료기관과 휴일지킴이 약국을 지정·운영하는 비상진료 대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연휴기간 중 평창군보건의료원은 응급환자를 위해 24시간 응급진료체계가 가동되며, 의원 9개소, 보건기관(지소, 진료소) 9개소, 약국 17개소를 당직 의료기관 및 휴일지킴이 약국으로 지정·운영하여 일반 환자의 진료공백 및 의약품구입에 주민불편을 최소화할 계획이다. 이번에 지정된 당직의료기관과 휴일지킴이 약국현황은 군 홈페이지와 보건의료원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며, 9월 30일부터 평창군청 당직실(330-2222), 보건의료원(330-4800)에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한왕기 보건의료원장은 “연휴기간이 길어 예상보다 당직의료기관에 참여하는 병·의..
뉴스/평창뉴스
2017. 9. 29. 15: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