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창군, 산림형 일자리 산촌생태마을 매니저 탄생
평창군은 산촌생태마을사업추진의 효율성을 제고하고 운영과 활성화에 기여하기 위하여 산촌생태마을 운영매니저를 선발하였다고 밝혔다. 평창군은 2004년 하안미 5리 가평마을을 시작으로 고길⁃지동 마을, 차항2리 마을, 탑동리 마을, 도사리 마을, 하진부2리 마을, 백운리 마을 등 7개 산촌생태마을이 있다. 이에 평창군은 산림형 일자리 창출 및 산촌생태마을을 효율적으로 운영하고자 산촌생태마을을 대상으로 매니저 모집을 공고한 결과, 차항2리, 도사리, 하진부2리 등 3개 마을에서 신청하여 3명의 산촌생태마을 운영매니저를 선발하였으며 이는 작년 2명에서 3명으로 확대‧운영하는 것이다. 특히, 하진부2리 산촌생태마을은 평창동계올림픽과 연계한 마케팅 홍보 및 오대산 단풍철 이용객 유치를 위한 매니저 활동이 기대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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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2. 5. 14: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