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강릉간 고속철도 개통 '사전점검' 개최
평창군은 지난 25일 오는 12월 개통하는 원주~강릉간 고속철도 개통에 따른 부서별 준비상황을 사전 점검하여 예상되는 문제점을 대비하고 준비된 올림픽도시, 사계절 관광도시로 도약하기 위한 부서별 준비상황 보고회를 개최하였다. 평창군은 평창군에 평창역과 진부역, 이 두 개의 역을 중심으로 새로운 도심형성과 관광산업이 활성화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관광객 유입을 위한 새로운 기회요인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에 따라 평창역과 진부역의 교통편을 확대하고, 현재 운행하는 농어촌버스 노선을 개편하는 방안도 검토하고 있으며, 또한 이와 더불어 역세권 개발을 위한 군관리계획 반영을 검토하고 있다. 아울러 고속철도 개통 수도권 및 전국 홍보계획은 물론 관광안내센터 구축, 고속철도와 연계한 관광상품을 개발하고, ..
뉴스/평창뉴스
2017. 10. 27. 15: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