품질좋고 인심좋은 평창군 전통시장, 있을 건 다 있어요!
동계올림픽이 한창 열리고 있는 평창군에는 1950년대에 개설되어 평상시에는 상설시장으로 운영되다가, 5일 간격으로 상설시장과 함께 민속5일장이 열려 진풍경을 이루는 평창장(5,10일)과 대화장(4,9일), 봉평장(2,7일), 진부장(3,8일)이 있다. 시장에는 Happy700평창(평창군 브랜드)에서 생산되는 고랭지 배추, 감자, 더덕, 브로콜리, 표고버섯, 곰취, 취나물 등 토속적이고 품질좋은 다양한 먹거리와 볼거리, 체험거리가 있으며, 대를 이어온 상인들의 생동감 있고, 활력 넘치는 이야기들이 있다. 평창시장은 2011년에 평창군이 동계올림픽경기대회 개최지로 확정되면서 2012년에 평창올림픽시장으로 명칭을 변경하였고, 시장입구에선 잊혀져가는 대장간이 불을 환히 밝히고 “뚱땅 따따, 뚱땅 따따” 힘찬 농..
뉴스/평창뉴스
2018. 2. 16. 01:3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