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창군, 재해예방을 위한 하천 및 소하천 정비사업 추진!
평창군은 올해 16억7천만원의 사업비를 투자하여 자연재해에 대비한 하천·소하천 및 세천에 대한 정비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하천, 소하천 및 세천 주변에 주택과 농경지 보호를 위한 제방축조에 9억원, 통수단면 확보를 위한 퇴적토 준설 등 하도정비에 1억5천만원, 제방보호를 위한 잡목제거 등 기성제 유지 보수에 1억원, 하천주변 시설물 정비 및 유수소통 지장물 정비사업에 5억 2천만원이 투입된다. 이번 사업은 각 읍·면에서 신청한 대상지 중 사업의 시급성 등을 검토하여 우선순위에 따라 확보예산의 87.4%인 14억 6천만원은 읍‧면에 재배정하여 추진하고, 나머지 2억 1천만원은 군에서 추진할 계획이다. 특히, 올해는 이번 사업외에도 강원도 현안사업으로 매년 우기 시 하천흐름에 방해가 되어 하..
뉴스/평창뉴스
2018. 1. 8. 19: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