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창군 풍수해보험으로 갑작스런 겨울철 재난에 대비하세요!
평창군은 최근 이상 기온으로 예기치 못한 한파·폭설 등으로 인한 군민의 재산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풍수해보험가입으로 갑작스런 겨울철 재난을 대비한다고 밝혔다. ‘풍수해보험’은 집중호우로 집이 무너지거나 폭설로 온실이 무너지는 등 예기치 못한 풍수해(태풍, 강풍, 대설, 지진 등)에 최대한 보상을 받을 수 있도록 하는 국가지원 정책보험이다. 가입대상 시설로는 주택(동산포함), 온실(비닐하우스 포함)이며, 국가와 지자체가 총 보험료의 55%에서 최대92%까지 지원을 한다. 평창군 풍수해보험 가입실적은 15년 주택 637건, 온실면적 255,582m2 에서 16년 주택 1,210건, 온실면적 472.192m2 로 16년 가입실적이 15년 대비 증가 하였고, 17년에도 주택 1243건, 온실면적 480,965m..
뉴스/평창뉴스
2018. 1. 10. 21: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