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창군, ‘사계절 스포츠의 도시’로 도약할 준비에 돌입
평창군이 동계올림픽 이후 ‘사계절 스포츠의 도시’로 도약하기 위한 준비에 돌입했다. 군에 따르면, 올해 평창군은 문화체육관광부장관기 전국학생 레슬링 선수권대회를 비롯한 2개의 대규모대회와 HAPPY700 전국생활체육 스키대회 등 26개 도단위 이상 대회까지 28개의 체육대회 개최안을 확정하고 11억 4천만원을 투입할 계획이다. 아울러, 1월부터 실시하고있는 레슬링 국가대표 후보팀‧꿈나무 대표팀과 함께 동계 합동 전지훈련을 위해 25개팀 이상 380여명의 선수단이 평창을 방문한데 이어 대표팀의 하계전지훈련 유치가 확정되는 등 올해 연인원 3만명 이상의 종목별 전지훈련팀을 유치할 계획이다. 더불어, 스포츠 마케팅의 경제효과를 8개 읍면 골고루 확산을 위해 생활거점별 체육시설 확충사업 또한 추진한다. 미탄면에..
뉴스/평창뉴스
2018. 1. 23. 13:5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