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 이동엽 소아청소년과 전문의 37개월간 꽃피운 평창 사랑
[평창신문이 만난 사람] 이동엽 소아청소년과 전문의…"고마웠습니다!" 지난 4월 12일 평창군 보건의료원 소아청소년과 이동엽 전문의가 37개월간의 공중보건의 복무를 마쳤다. 이동엽 선생님은 37개월 동안 평창군 보건의료원의 소아청소년과 전문의로 재직하면서 평창읍 인근 지역의 영,유아 뿐만 아니라 아동, 청소년의 건강에 최선을 다했다. 또한, 다양하고 폭넓은 방향과 방법으로 지역 주민들과 함께했다. 이동엽 전문의는 아동기의 성장과 발달을 돕는 성장클리닉을 운영하며 평창군의 소아 및 청소년의 건강한 성장과 발달을 도왔고, 영유아기 발생빈도가 높은 호흡기 질환으로 인근 원주나 제천지방으로 입원치료를 하는 영유아들을 위하여 어떻게 하면 입원을 하지 않고 통원치료로 좀 더 좋은 치료효과를 낼 수 있을지 고민하며 ..
뉴스/평창뉴스
2018. 4. 19. 21: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