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동의 꿈과 희망을 위해 달려가는 평창군 드림스타트
평창군은 작년에 이어 올해에도 드림스타트 사업 추진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드림스타트는 만 12세 이하 취약계층 아동의 건강한 성장과 발달을 도모하고, 행복한 사회구성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맞춤형 통합서비스를 지원하는 아동복지사업이다. 군에 따르면, 지난해 신체·건강, 인지·언어, 정서·행동, 가족 지원 등 4개 영역 42개 프로그램을 추진하였다고 밝혔다. 특히, 를 목표로 삼아 부모교육, 가정방문교육, 가족역량강화 프로그램을 운영하여 아동들과 부모님으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군은 올해, 미취학아동에 대한 사전 예방적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위기아동 문제해결을 위한 개별 특성화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예정이며, 오는 1월 9일부터 12일까지 드림스타트 114가구를 대상으로 2018년도 ..
뉴스/평창뉴스
2018. 1. 8. 19: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