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평창 동계올림픽] 평창군, 삼양 농어촌마을하수처리시설 본격 가동
평창군은 2018평창동계올림픽 성공개최를 위해 삼양 농어촌마을하수처리시설이 본격 운영에 돌입한다고 밝혔다. 군에 따르면, 2018평창동계올림픽 특구지구로 지정된 삼양목장, 하늘목장 일원의 자연순응형 휴양·체감 특구지구의 지속적인 개발촉진과 대회기간 자원봉사자 숙소, 방문 관광객 등에서 발생하는 하수를 깨끗하게 처리하기 위한 삼양 농어촌마을하수처리시설 운영에 들어간다고 전했다. 삼양 농어촌마을하수도 설치공사는 총 사업비 43억의 예산으로 작년 12월 착공하여공사를 완료하였으며, 지난 11월 6일에 시운전에 착수, 1개월 동안 무부하운전을 실시하고 12월 초부터 본격적으로 생활하수를 정화하여 방류한다. 특히, 자연순응형 휴양·체감 특구지구인 삼양목장, 하늘목장 일원의 동계올림픽 자원봉사자 숙소 건물 등 배수..
뉴스/평창뉴스
2017. 12. 10. 08:5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