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평창 동계올림픽] “화재부터 테러까지” 평창동계올림픽 재난안전통신망이 책임진다.
전 세계의 겨울 스포츠팬들이 모이는 평창동계올림픽 개최기간 동안 경기장 인근에서 화재가 발생한다면 지인의 안부나 상황을 묻는 전화 통화나 모바일 메신저 사용이 폭주하게 되어 소방서나 상황실(정부, 지자체 등)과의 통신이 안 될 가능성이 높다. 이와 같은 통신 폭주 상황에서도 상황실과 소방서, 현장을 완벽하게 이어줄 별도의 재난안전통신망(PS-LTE*)이 2018 평창동계올림픽 개최 기간에 운영된다. PS-LTE(Public Safety – Long Term Evolution) : 음성 뿐만 아니라 문자, 동영상 등이 가능한 700MHz 주파수 대역의 재난안전용 4세대 이동통신 기술이다. 재난안전통신망은 전 세계에서 최초로 시도되는 것으로 성공 시 해외 수출 등 부가가치가 높은 기술로 평가 받고 있으며, ..
뉴스/평창뉴스
2017. 12. 7. 07:3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