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평창 동계올림픽] 평창 동계올림픽 동안 강원도에도 미세먼지 비상저감조치
환경부(장관 김은경)는 강원도(도지사 최문순)와 함께 ’2018 평창 동계올림픽‘ 참가자의 건강을 위해 올림픽 개최기간 중 수도권에서 시행하고 있는 미세먼지 비상저감조치를 강원도에도 확대 시행한다고 밝혔다. 예를 들어 오늘 00시부터 16시까지 미세먼지 평균농도가 나쁨(50㎍/㎥ 초과)이고, 내일도 미세먼지 농도가 나쁨(50㎍/㎥ 초과)으로 예보될 때 환경부와 강원도는 협의하여 미세먼지 비상저감조치를 영동과 영서 지역으로 구분하여 발령한다. 미세먼지 비상저감조치가 발령되면, 올림픽 개최지인 강릉, 평창, 정선에 소재한 337곳의 행정공공기관(직원 1만 2천 명)은 홀수 날에는 홀수 차량만 운행하는 차량 2부제를 실시한다. * 끝자리 홀수(짝수) 차량이 홀수일(짝수일)에 운행 가능(행정안전부 지침) 또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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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 12. 14. 22: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