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평창동계올림픽] 2018평창동계올림픽대종 종각 준공 및 기념타종
평창군은 11월 15일 평창군청 광장에서「2018평창동계올림픽 대종 종각 준공 및 기념타종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에는 심재국 평창군수를 비롯해 군의원, 기관사회단체장, 공사관계자, 주민 등 120여명이 참석했다. 평창동계올림픽 성공개최를 염원하고 올림픽 이후 문화유산으로 남기기 위해 기획 제작된 대종건립사업은 2016년 1월 창립총회를 시작으로 1년 10개월여만에 준공식과 함께 기념타종행사를 했다. 2018평창동계올림픽대종(이하 대종)은 상원사 동종의 항아리 모양 외형을 기준으로 힘차고 웅장하며 여음은 오래들을 수 있도록 성덕대왕신종 같이 하대를 두껍게 만들었다. 대종 제작은 국가무형문화재 원광식 주철장이 맡았으며 군화인 철쭉, 군조인 원앙, 평창군 로고와 엠블럼, 동계올림픽픽토그램, 올림픽마스코트..
뉴스/평창뉴스
2017. 11. 14. 23: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