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평창동계올림픽] 올림픽 대비 강원지역 축산악취 방지대책 관계기관 회의
농림축산식품부(장관 김영록, 이하 ‘농식품부’)는 박병홍 국장 주재로 2018년 평창 동계올림픽대회 대비 강원지역 축산악취 방지를 위한 관계기관 회의를 12월5일(화)평창군 농업기술센터에서 개최했다. 이번 회의에서 농식품부는 그동안 추진상황을 점검하고, 향후추진계획, 추가방지대책 등에 대해 관계기관의 의견을 수렴하고 협조를 요청했다. 아울러, 축산농가(한우, 한돈)방문을 통한 실태파악을 실시함으로써, 현장중심의 방지대책이 수립되도록 하였다. 특히, 이번 회의에서는 중점관리농가 대상 악취관련 컨설팅, 축산환경개선 다짐대회, 축산악취 방지 친환경 T/F팀 운영 등추진상황을 점검했다. 그동안의 추진사항으로는 축산환경관리원의 협조로 올림픽시설 및 주요 도로망인근 축산농가 48개소에 축산악취저감 컨설팅을 지난 9..
뉴스/평창뉴스
2017. 12. 10. 08: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