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리바바’로 농산물 수출 길 열린다
강원도-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강원농식품 중국 수출 공동협력 체결 [평창신문 편집부] 전세계 최대 전자상거래 시장인 중국의 알리바바를 통해 국내 농산물을 수출하는 방안이 강구된다. 강원도 16일 오전 강원도청에서 한국농수산 식품유통공사와 강원농식품 유통구조개선 및 대중국시장 수출 선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양기관은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강원농식품 유통활성화와 대중국시장 수출진흥 확대 등에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특히 청도 수출전진기지 물류센터 및 온라인시장(알리바바), 해외지사를 활용한 공동마케팅, 박람회 및 해외판촉전 개최 등 중국수출과, 로컬푸드 직매장, 꾸러미사업 등 직거래활성화에 관한 공동사업 추진에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중국은 14억 인구의 거대시장으로서 경제성장과 함께 농식품수입액이 ..
뉴스/평창뉴스
2015. 3. 16. 13:52